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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자동차 특구 부산
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‘2012 부산 국제모터쇼’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. 사진은 2010년 부산 국제모터쇼에 몰린 관람객들의 모습. [사진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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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‘가격 파괴’… 고급 사양 빼고 브랜드·성능 그대로
현대자동차가 1일 지난달 판매실적을 공개했다. 전 세계 시장에서 32만2000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.5% 증가했다. 해외 판매는 8.2% 늘었지만 국내 판매는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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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 간다, 4륜구동 세단
4륜구동 세단은 눈길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 겨울철에 인기가 많다. 국산차 가운데 4륜구동 세단은 쌍용 체어맨W 4트로닉이 유일하다. 겨울이 다가온다. 미끄러운 노면에서 고생해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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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셰 레이싱 카도 전기 모터를 … 유럽산 하이브리드 카의 역습
포르셰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. V8 엔진과 모터를 짝지었다. [제네바 AP=연합] 도요타와 혼다가 주축이 됐던 하이브리드 카의 흐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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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서비스 ‘메카’로 자리 잡은 성수동
15일 서울 성수동 성수사거리. 건대 음식문화의 거리와 마주 보는 곳에 연면적 1만9300㎡(5850평) 규모의 빌딩이 한눈에 들어온다.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건물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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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Q900? 벤츠?…대기업 회장님들의 '애마'
포르쉐 911 카브리올레. [포르쉐 홈페이지 캡처]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. 재산이 810억 달러(약 89조9000억원)인 빌 게이츠(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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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모터쇼 가면 보인다, 국산차의 변화와 진화
자동차 모터쇼엔 ‘홈 어드밴티지(이점)’가 있다.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메르세데스-벤츠·BMW·폴크스바겐 같은 독일 차, 파리모터쇼는 르노·푸조 같은 프랑스 차, 도쿄모터쇼는 도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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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형 그랜저하이브리드 연비는 L당 16.2㎞
━ 친환경차량도 눈길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차량 243종 가운데 친환경차는 50종에 이른다. 전체 출품 차종 중 20%를 웃돈다. 특히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 메이커 역시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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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희기자의 별별마켓 랭킹]2030은 BMW, 4050은 렉서스, 6070은 벤츠
* 이미지를 누르면 지난 '별별 마켓 랭킹 이건 몇등이니'를 볼 수 있습니다. 소위 '외제차'가 공식 경로를 통해 국내에 처음 들어온 건 1987년입니다. 화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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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 수입차 브랜드, '사상 최대 판매' 동반 경신
메르세데스-벤츠·BMW·미니·롤스로이스·캐딜락·크라이슬러·피아트·재규어·랜드로버·볼보·시트로엥·닛산·렉서스·도요타.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수입차 브랜드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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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속도 일품 '크루즈' … 에어백 차별화 '아반떼' … 정숙성 · 연비 뛰어난 'SM3'
현대 아반떼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국산 준중형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, 쉐보레 크루즈는 잘 다져진 기본기를 르노삼성 SM3는 뛰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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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형차 1위’에 놀라고 2위와 점수 차이에 또 놀라다
중앙일보 ‘올해의 차’ 심사위원들이 9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고속 주행 테스트를 하기 전 자동차의 외관을 살피고 있다. 이날 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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렉서스 부활 이끈 ES 300h 새 모델 출시…가격은 6190만원부터
27일 출시된 렉서스 뉴 ES 300h 부분 변경 모델과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. [사진 렉서스코리아]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 300h의 새 모델이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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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,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서 포드 제쳤다
현대·기아차가 4월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포드자동차를 제치고 2위로 점프했다. 미국 친환경차 전문 웹사이트 하이브리드카스닷컴에 따르면 현대·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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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5210 → 5580원 … 모든 음식점서 금연
새해엔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에서 5580원으로 인상된다. 2~6월에 지자체 조례가 개정되면 고가주택 매매나 전·월세 계약을 할 때 내는 부동산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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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‘F SPORT’ 트림 추가하고 안전성도 확보 …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
렉서스코리아 New ES New ES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, 정교해진 주행을 돕는 섀시, 강화된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이 높아졌다. [사진 렉서스] 렉서스코리아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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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조금? 없어도 괜찮아"…억대 수입차도 너나 없이 "친환경"
부유층의 전유물로 '기름 먹는 하마'로 불리던 고가 수입차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. 특히 9000만원 미만의 전기차에게만 정부가 지급하는 친환경차 보조금과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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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위기속 질주…수출액 반도체 추월
자동차 산업이 흔들리는 ‘수출 한국호’의 버팀목으로 떠올랐다. 지난달엔 자동차와 부품을 합친 수출액이 반도체를 뛰어넘어 1위에 오르면서다. 하이브리드·전기·수소차 등 고부가가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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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올해의차] “L당 14.5㎞…미니밴 최고 연비”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
도요타의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. [사진 도요타] 도요타 시에나는 가족용 미니밴의 대명사로 통한다. 운전자보다 가족을 위한 편안한 이동 수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요 구매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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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·트럼프에 치인 자동차 업계 "가자 인도로"
현대·기아자동차는 해외생산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다. 고임금 저효율 구조인 국내 생산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. 올 상반기 현대차의 해외생산 비중은 64%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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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열풍에도 하이브리드가 실속 챙겼다…과도기 시장 장악
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전환 시계를 앞당기며 새 모델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. 여전히 부족한 충전 인프라 탓에 소비자가 선뜻